
빵을 축성하고 그 다음에 포도주를 축성하게될때
마지막에 이 말씀이 울려퍼지게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그러니까 성체성사 시간에는 어떤 시간이냐면은 바로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무엇을 기억해야 되는가
저는 여러분들에게 바로 성체성사의 신비가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줬던
요한복음 13장을 기억하시기를 권고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한복음은요 성찬 재정문(재정과 축성문)이 나오지 않고요
성찬 재정문이 있는곳에 예수님의 (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성체성사의 신비가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는거죠
그게 뭐냐, 예수님이 가장 더러운것을 다 닦아주는것, 이게 바로 성체성사의 신비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더러운곳을 다 닦아 주신다
이 시간을 통해서 그리고 ()때 하셨던 말씀이 있죠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가장 더러운 부분을 다 닦아 주시고
나를 위해서 목숨까지 다 바쳐서 그 사랑을 보여 주신것처럼
나도 그 사랑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는것
그래서 신부님이 성체 축성하실때 이 말씀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신부님이 성체 들어올리시고 성작 들어 올릴때 예수님한테 그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특별히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
또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
주님, 이들도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제가 이 미움에서 벗어날수있게 해 주십시오
주님, 제안에 당신이 사랑이 머물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 말씀과 함께 그런 기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리고 나서 성체 축성이 끝난 다음에 신부님이 막 혼자서 기도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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