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다리밑1 대구~화원 강변다리밑에서~붉은해는 넘어가고09.12.04 지인이 전화가 오고.. 화원 강변다리밑에 일몰보러 가자고... 후다닥 집까지 달려가 사진통을 갖고 출발했는데.. 붉은해는 우리에게 미소를 지으며 산속으로 빠지고.. 아냐 아냐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숨을 몰아쉬며 사진통을 내보지만~ㅎ ... 그렇게 깊은잠을 자러 간다... 다음에 또 만나러 올거야..... 2009.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