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1 복수초그대를 만나러~^^* 08.02.08 흙이님이 알려줬어요~ 붉은청미래 덩굴 열매^^* 흙이님~ 고마워요~^^* 개암나무~ 연밭~ 겨울풍경~^^* 연밭입니다~^^* 블러그에서 올라오는 복수초를 만나러 이리저리 쪽지를 보내던참 ㅎ~ 등잔밑이 어둡다던 옛속담처럼 근교에 만나고 싶던 님의 소식을 듣게된다 어제가 명절~ㅎ 오늘 ~ㅎ 오늘 베냥을 둘러메고 혼자서 그대를 보러 길을나선다 딸아이는 엄마~ 정신 좀 차리라는둥~~ㅎ 나도 내자신이 이상한것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러나 보고싶어 엉덩이가 덜썩 덜썩 안절부절 못하고 끝내 집을나선다 미쳤어~~ㅎㅎ 우여곡절 지인이 알려준 길을 핸들을 잡고 간다 한번도 혼자나선 산행길은 안해본지라 몸은 냅다 달려도 마음은 무거운지라 핸들을 잡고 가면서도 산세가 넘 깊으면 어디서 어딘지도 모르고 설령 찾았을지라도 혼자 .. 2008.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