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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고마리3

보현산~닭의장풀,개여뀌,질경이,궁궁이,더덕,왕고들빼기,고마리10.09.19 깨끗한 청빛을 달고 장닭비슬을 세운듯 곧 걸어나올것 같은~닭의 장풀 닭장 옆에서도 잘 자란다고 닭의장풀이다 달개비,닭개비라도 한다.. 참 재밋게 지어진 우리풀 이름이다.. 어디론가 휘~익 날아가고픈 표정을 담고..왕고들빼기 알갱이 하나씩 톡 톡 터뜨리는 그 앙증맞은 눈빛이 참 곱고~고마리 고.. 2010. 9. 21.
보현산~진범,투구꽃,고마리,가는장구채,정영엉겅퀴,단풍취~진범동네이야기 고깔모자쓰고 이쁜나비메고 숲진자리에 햇살 마중나오고... 투구꽃~ 널부러지게 기지개켜고 온몸 죽 열어보일제.. 정영엉겅퀴~ 손을대면 찌를것같이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지만.. 긍정반 부정반 내손이 네얼굴을 만져보니.. 숨겨진 고운속살 꼼짝없이 들키고 말았으니.. 어허라~너는 참 부드러운 정.. 2010. 9. 21.
김해 성묘길~봉하마을~노무현 전대통령생가 나들이 08.09.27 추석성묘를 다하지못하고 김해할아버지묘를 남겨두었다 노는 토요일이라고 남동생과 같이 나서자하신다 가을바람맞으러 그렇게 김해에 있는 할아버지성묘길을 나서게된다~ 늘 숲속에는 따뜻함이 살고있고~ 포근한 햇살이 초록이위에 논다~ 소나무하나가 큰가지로 우뚝 자라서 그늘을 지우니 잔디.. 200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