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논1 통영~소매물도, 미륵산,다랭이논~아침이슬09.05.24 긴 밤 지새우고~ 새벽녘 날아온 하얀편지는 가슴놀라게하고~ 자연의 맥은 예전그대로 유유한데 사람의 맥은 놀란가슴만큼 출렁이고~ 잡힌 출사길을 그렇게 따라나서면서 무심히 흐르는 바람과 바닷물에 흰국화한송이 내려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편히 잠드시옵소서~ 님이시여~ 09.05.24.. 200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