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바위1 청도방음산~호거대,등심바위08.02.03 조용하고 인적드문 호젓한 산길을 좋아하는 사랑이가 벙개를 친다 눈길위에는 세수하고 왔다간 칭구들 노래처럼 산지킴이들 발자국이 여기저기 보인다 산세 초입에 들어서 숲길을 오르자 깜짝놀란 꿩들이 정신없이 날개짓하며 나른다 지나가는 우리들이 더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미안혀~ㅎㅎ .. 2008.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