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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바람5

네모필라 발아 과정~23.03.07/23.05.13 네모필라 인시그니스블루 씨앗 2월 4일 파종하다 3월2일에 씨가 발아했다(한달 걸렸다)2 3월7일 현재모습이다 하우스안에 작은하우스를 만들어 그안에 파종분을 넣어 기른다 아직은 아침저녁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저녁에는 비닐을 덮어주고 아침에는 비닐을 열어주는 정성을 기울인다 아마도 4월에 마당으로 나올것만 같다 4월2일 노지로 옮겼다(2달 걸렸다) 4월 18일에 첫꽃을 보았다 (두달 15일 걸렸다) 4월 25일 5월3일 사진 네모필라 5월12일 23.05.14일 사진 씨를 파종하여 꽃을 본다는것 대단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것 새삼스러우면서도 감격이다 꽃박사가 된듯한 뿌듯함^^ 이제 마당에서 여기저기 바람에 하늘거린다 -25일 2023. 3. 7.
장독대풍경~22.06.16 패랭이꽃이 더욱 여물고 씨가 날리어 핀 수레는 그 자리에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엄마와 같이 담권 장맛은 하루 하루 농익어 가고 살랑살랑 바람은 마음을 간지럽히고.. 추경^^ 2022. 6. 17.
행복한사람~21.10.29 산골의 가을날은 그저 평온하기만 하다 데크에 널어논 늙은호박,대추,호박씨가 자기그림에 취해있다 바람소리도 간간이 흐르고 텃밭에 황량함은 배추와 무우가 채우고 있다 고즈넉한 이 환경이 참 좋다 도시에선 상상할수 없는 느리게살수있는 곳 그래도 무얼하던지 하루 왠종일 꼬물딱 손댈것이 있다 말을 안해도 적적하지가 않다 흙을 만지고 바람을 만지고 햇살을 만지고 꽃을 만지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추경^^ 2021. 10. 29.
바람을 기다리며-15.09.20 2015. 9. 23.
바람이 흐드러지면~14.07.30 바람이 분다~ 바람은 상념을 흐리게하고 바람은 가진마음을 가져간다.. 저 꽃가지가 너울댄다 아름다운 환타지로 나를 데리러 왔나 보다.. 14.07.30 추경^^*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