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까마중1 가창길에서~까마중.무릇.망초,분꽃,나비,환삼덩굴~10.08.12 어릴때 담장밑에 참 잘도 피던 분꽃~ 분꽃~ 까마중꽃을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첨 일세.. 까마중~ 까만 열매가 맺히면 입안에 넣어 톡톡 깨물던.. 입가에는 시커먼 물빛이 묻어 옷이랑 손이 시퍼렇었지.. 그땐 몰랐는데... 네모습을 참 자세히 보게되네.. 참 앙증맞기도 해라... 활짝 날개를 핀 나비가 옷빛.. 201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