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2 초록물감을 부어놓고~나도개감채,훼리바람꽃,연복초,피나물.싸리냉이,조팝나무,뻐국채,11.05.08 어느새 할미꽃이 머리를 풀어 풍차돌듯 바람을 맞으며 흔들린다.. 너도바람꽃도 벌써 새끼치기에 바쁘다.. 꽃진자리에 씨방을 옹골옹골 메달아놓고.. 지나다 너를 자세히 보면서 우리 사람도 때가 되면 물러설때도 놓아야할때도 있는것처럼 자연의 순리를 배우게된다.. 큰나무가 쓰러진.. 2011. 5. 16. 들길에서~들꽃~보리뱅이,고들빼기,꽃마리,광대나물,애기똥풀,달래09.05.08 (거센털꽃마리) 꽃마리~^^ 얼마나 작든지...처음 본 너에게 온맘 다 뺏기고~^^ 구슬다닥냉이~ 달래꽃~ 애기똥풀~ 지칭개~ 민들래~ 그속에 또 고운꽃을 피우고~ 민들레홀씨가 우리의 삶같고~ 고들빼기가 홀로~ 주홍서나물 or 붉은서나물~ 보리뱅이~ 다닥냉이~ 불꽃놀이 같은 보리뱅이 노래소리~ㅎ 광대나물~.. 2009.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