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1 한계령을 지나다가14.03.16 굽이 굽이 산을 꺽어 만든 한계령을 올라가다가 멋진 황홀한 설경이 눈을 자극한다 강원도는 아직 설산으로 우리들앞에 우뚝 서있다 어쩜 그 위용을 쉽게 벗어내기가 아픈듯.. 봄바람은 부는데 가슴은 봄으로 꽃을 피우는데 말이다.. 14.03.17 추경^^*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