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 굽이 산을 꺽어 만든 한계령을 올라가다가
멋진 황홀한 설경이 눈을 자극한다
강원도는 아직 설산으로 우리들앞에 우뚝 서있다
어쩜 그 위용을 쉽게 벗어내기가 아픈듯..
봄바람은 부는데
가슴은 봄으로 꽃을 피우는데 말이다..
14.03.17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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