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리
어느새 매화향이 흐르고..
섯가래에 목련빛이 젖고
문살피에 꽃이 논다..
햇살이 따스하다
부딪히듯 속삭이는 봄의 전령들의 속삭임..
서서 조용히 조용히 귀열어 본다..
14.03.11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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