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엉겅퀴1 보현산~진범,투구꽃,고마리,가는장구채,정영엉겅퀴,단풍취~진범동네이야기 고깔모자쓰고 이쁜나비메고 숲진자리에 햇살 마중나오고... 투구꽃~ 널부러지게 기지개켜고 온몸 죽 열어보일제.. 정영엉겅퀴~ 손을대면 찌를것같이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지만.. 긍정반 부정반 내손이 네얼굴을 만져보니.. 숨겨진 고운속살 꼼짝없이 들키고 말았으니.. 어허라~너는 참 부드러운 정.. 201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