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무우캐다,초롱무김치담다~21.10.27
9월17일 씨뿌린 초롱무우 한달 열흘만에 캤다 너무 늦게 씨를 뿌린탓에 크기가 작다 더 놔두어도 될것같은데 주위에서 자꾸 캐라고 한다 더 크지않는다고.. 저녁 늦게까지 다듬고 씻고 김치를 담았다 요번에는 홍씨를 다섯개 넣어 담았다 재료~초롱무우,멸치액젓,새우젓,사과1개,양파1개,감5개,생강,마늘,고추가루,찹쌀풀 동생네 반통 우리집 한통 요번주말엔 동생네와 엄마, 아이들 놀러온다고 한다 텃밭에서 일군 먹거리를 손수 캐서 음식을 만들어 식구들에게 건네준다는것 감사할 일이다 맛있게 잘 익어주길 바라며 늦은시간 그래도 기분이 좋다 추경^^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