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씨뿌린 초롱무우
한달 열흘만에 캤다
너무 늦게 씨를 뿌린탓에 크기가 작다
더 놔두어도 될것같은데
주위에서 자꾸 캐라고 한다
더 크지않는다고..
저녁 늦게까지 다듬고 씻고
김치를 담았다
요번에는 홍씨를 다섯개 넣어 담았다
재료~초롱무우,멸치액젓,새우젓,사과1개,양파1개,감5개,생강,마늘,고추가루,찹쌀풀
동생네 반통
우리집 한통
요번주말엔 동생네와 엄마, 아이들 놀러온다고 한다
텃밭에서 일군 먹거리를 손수 캐서 음식을 만들어 식구들에게 건네준다는것
감사할 일이다
맛있게 잘 익어주길 바라며
늦은시간
그래도 기분이 좋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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