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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퇴비3

생명은 자란다~22.03.12 올해는 퇴비를 120포 받았다 작년에 미리 이장한테 신청하여 받은것이다 시골에서는 땅이 있고 농사를 짓는 사람에겐 면사무소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받는다 묵은땅은 퇴비를 많이 넣어 흙을 일구어야 한다 해마다 해야 하는 큰행사다 사위와 외손자가 봄볕에서 시골내음을 진하게 맡는다 장난꾸러기 외손주의 재롱은 늘 보면볼수록 싱그럽다 생명은 자란다 자라는 생명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변한다 어제의 모습은 없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추경^^ 2022. 3. 12.
하우스안 퇴비붓기~22.03.05 바람이 어수선하게 분다 여기 저기 산불소식이 뉴스에 도배를 한다 시골에 사니 그런게 여사로 들리지 않는다 산밑에 집들 좋은점이 더 많겠지 생각을 돌린다 그래도 밑에 지방은 꽃소식이 올라온다 겨울에는 하우스가 놀이터다 퇴비 1포를 뜯어 흙을 일구었다 무엇을 심던 흙이 좋아야한다 흙이 비옥하면 작물이 절로 될터.. 사부작 사부작 하루를 즐긴다... 추경^^ 2022. 3. 7.
생강캐기~21.10.27 올 봄에 생강싹이 올라온걸 사서 체험삼아 심어보았다 생강 하나를 심으면 한 다발이 나온다 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많이 나온것 같다 5.000원 어치 사서 심었으니 가격에 비례하면 수확량이 좋은것 같다 근데 크기가 넘 작다 토양에 비료가 적으면 모든작물이 알차지 못하다 내년을 대비해서 올 겨울에 퇴비를 많이 넣어야겠다 처음 해본 생강 생강뿌리를 보니 새롭다 저렇게 해서 생강이 자라는구나..ㅎ 생강캐는 시기는 10월말에서 11월 중순까지라 한다 조금 더 놔두볼걸 그랬다. 추경^^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