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퇴비를 120포 받았다
작년에 미리 이장한테 신청하여 받은것이다
시골에서는 땅이 있고 농사를 짓는 사람에겐 면사무소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받는다
묵은땅은 퇴비를 많이 넣어 흙을 일구어야 한다
해마다 해야 하는 큰행사다
사위와 외손자가 봄볕에서 시골내음을 진하게 맡는다
장난꾸러기 외손주의 재롱은
늘 보면볼수록 싱그럽다
생명은 자란다
자라는 생명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변한다
어제의 모습은 없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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