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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홍씨4

알타리무우 김치담기~22.11.04 무우씨를 이것저것 뿌렸는데 그중 알타리무우씨가 있었나보다 생각지도 않은 알타리무우ㅎ 덕분에 알타리무우김치를 담았다 재료 알타리 무우,배2개,사과2개. 홍씨2개.양파1개반, 마늘,생강청,까나리액젓,새우젓,찹쌀풀,매실청약간, 마른북어대가리,다시마,고추가루 늘 하던대로 담았다 1. 알타리무우는 소금에 저려 두었다가 씻어 물기를 빼고 2. 마른북어대가리와 다시마를 우려내어 육수를 내어 그 육수물에 찹쌀풀을 끓여낸다 3. 배,사과,홍씨, 양파, 새우젓은 믹서기에 돌리고 4. 육수물에 고추가루와 액젓,마늘,생강청, 매실청을 넣고 한데 버무린다 5. 알타리무우를 양념에 버무린다 맛있게 되었다 ㅎ 가을이라 감을 많이 선물받았다 홍씨가 눈에 들어왔다 퐁당 2개 넣었다 가을덕분이다... 추경... 2022. 11. 9.
초롱무우캐다,초롱무김치담다~21.10.27 9월17일 씨뿌린 초롱무우 한달 열흘만에 캤다 너무 늦게 씨를 뿌린탓에 크기가 작다 더 놔두어도 될것같은데 주위에서 자꾸 캐라고 한다 더 크지않는다고.. 저녁 늦게까지 다듬고 씻고 김치를 담았다 요번에는 홍씨를 다섯개 넣어 담았다 재료~초롱무우,멸치액젓,새우젓,사과1개,양파1개,감5개,생강,마늘,고추가루,찹쌀풀 동생네 반통 우리집 한통 요번주말엔 동생네와 엄마, 아이들 놀러온다고 한다 텃밭에서 일군 먹거리를 손수 캐서 음식을 만들어 식구들에게 건네준다는것 감사할 일이다 맛있게 잘 익어주길 바라며 늦은시간 그래도 기분이 좋다 추경^^ 2021. 10. 27.
땡감,홍시 되기를~21.10.20 산골에는 계절따라 먹거리가 풍성하다 도시에서는 그저 귀하기만 했던 감 가로수로 심을 정도이니 감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기도 한다 차를 타고 도로로 나오면 감잎보다 더 많이 달린 감나무를 보게 된다 감만 달린 큰 고목나무 한편의 아름드리 그 멋진 풍경은 참으로 혼자보기 안타까울정도다 . . . 이웃에서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다 고마운 이웃이다 뒷마당 살피상에 하나하나 열거하여 따뜻한 햇살과 차운 공기를 씌우게 하였다 하나 홍씨되면 한잎 베어먹고 하나 홍씨되면 냉장고 연씨만들고 하나 홍씨되면 친정 엄마 드리게 모우고 하나 홍씨되면 이 가을 점점 익어갈테고.. 추경^^ 2021. 10. 20.
홍씨~21.10.16 엄마가 좋아하는 홍씨 산골에 와서 어느새 나도 좋아하게 된 홍씨..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