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아침!
품어 품어
어미배가 터질듯
그렇게
어미새한마리가
인고의 세월로...
기다린듯
초례봉이르는 나들목에서
나를 맞는다
언뜻 너무 반가워
너와난 눈인사가 오고간다
마사토로 거친 형상을 이루었건만
그 가슴은 너무나 눈물겹게 아름다울것이라~
어미새야
어미새야
너의 인고가
우리 인생
인고로구나...
07.09.26 추경
눈물나는 아침!
품어 품어
어미배가 터질듯
그렇게
어미새한마리가
인고의 세월로...
기다린듯
초례봉이르는 나들목에서
나를 맞는다
언뜻 너무 반가워
너와난 눈인사가 오고간다
마사토로 거친 형상을 이루었건만
그 가슴은 너무나 눈물겹게 아름다울것이라~
어미새야
어미새야
너의 인고가
우리 인생
인고로구나...
07.09.26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