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평에서 오누이같은 산님들과 바람처럼 살레살레~
고마운 해솔산님~ 사자평에서 심청전이라~ㅎ
향기님과~
ㅎㅎ~
재약산큰바위위에서 캐논400D
캐논400D
얼음골로 내려오는 마지막길목에서 -마지막 후미팀^^*
하늘색이 원래 저랬을까
푸르다 못해 청색잉크색이다
아들이 사준 캐논400D를 갖고 산행하면서 첫샤터를 열었다
예전에 담지못했던 색깔이 들어왔다
내가 사진을 잘못찍은건가 의심했다
근데 조찬용선생님 갤러리를 보니 대게가 이런 색체감이었다
역시 사진가 좋아서 그런걸로 인식하게됐다
점점 사진의마술에 사로잡히는것 같다
욕심낼 처지가 아닌데 자꾸 욕심을 내게된다
미숙하나마 자꾸 셔터기에 손이 올라간다...^^*
근7시간30분걸린 산행이지만
블러그에 담고 글쓰고 올리는시간안에
입가에 미소는 자꾸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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