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꽃~
광대나물~
노랑제비꽃~
솜나물~
솜방망이~
옥녀꽃대~옥녀꽃대와 홀아비꽃대 두종류가 있는데 금새보면 아리쏭할때도 있어요
꽃술을 보면 옥녀꽃대는 가늘고 길고 홀아비꽃대는 짧고 뭉턱한맛이 있지요
쉽게 알려면 옥녀꽃대옆에는 향기가 진동하지요
근데 홀아비는 향기가 없다는 특징이...ㅎ
연복초~꽃대 끝에 다섯 송이의 꽃이 모여서 피었는데 하늘을 보는 꽃과 사방을 돌아서 피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고..
아주 작아서 자세히 보지않으면 그냥 흘려버리기 쉽상이죠
우리나라 야생화는 작은것이 매력인가 봅니다^^
금창초~키라 할것없이 땅바닥에 붙어있지요
자세히 자세히 보지않으면 이쁜얼굴 채못보고..
이칭구도 발에 밟히고 그냥 지나가기가 쉽습니다~
한번더 그길을 나서고..
갔던길 다시 찾아가
한번 더보고..
어저께 보이지 않던 칭구가 오늘 또 보이고...
연복초칭구가 그러했지..
금창초가 그러했지...
칭구가 말하기를
어저께 부터 내옆에 있었다고...^^*
10.04.17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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