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덧버섯은 2010년 10월3일 청천면소재지의 버섯가게에서 엄청많이 팔고 있었다.
주로 송이,능이,밤버섯,싸리버섯,밀버섯...
삿갓외대버섯하고의 구별을 위하여 두 종류을 제가 아는 몇자만 적어봅니다.
혹시 채취하실경우에 확실한 것만 ...일단 몇가지 특징하고 ...그래도 의심되면,손바닥만큼 큰것으로만 채취하면
조금이라도 밀버섯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외대덧버섯의 모습
갓표면에 밀가루 같은 백색의 분말처럼 보이는것이 있다.
밀버섯의 옆면인데,줄기가 대체로 통통하다.
밀버섯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옆의 약간 파인모습...밀가루모양의 백색분말모습...물방울 모양은 없지만 가운데의 약간 고동색의 문양...
밀버섯의 특징을 완벽히 보여주는 사진...가운데의 물방울 모양,갓 둘레의 약간 파인모습...그리고 밀가루 모양의 백색 ...
밀버섯의 옆모습.. 버섯대가 굵고 실하다(삿갓외대버섯보다 대체적으로 2/1가량은 크다)
반으로 나누어 보면,줄기가 잘 찢어진다...성장기를 지나서 중장기쪽으로 가면,가운데가 조금씩 노후화되면서 흰색이 아닌 노르스름한 색으로 되면서 버석버석하여진다...그러면서 벌레가 침입하여 맞있게 먹는다..
솔버섯 찢어어서 본 모습...싱싱한것은 하얗게 되어 있지만,가운데서부터 노르스름하게 퇴색하면서 벌레가 들어간다..
출처 :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백전백승
글쓴이 : 모비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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