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순백의 길을 만나면..
청량한 하늘에 흰구름이 그림을 그리면..
눈부신 짠한 햇살이 나무그림자를 벗하면..
그길은
언제나
내마음의 숨겨진
날지못한 작은 시가
울림판을 두드리고...
11.01.29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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