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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복숭아의 효능...

by 추경 2013. 5. 31.

 

 

 

 

 

 

돌복숭아(개복숭아)효능  


 

기침 천식 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 폐농양 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 만성간염 오심 구토 피부미용

기미 주근께 비염등. 개고기 먹고 채 했을때 신효. 복숭아는 동양 문화권에서 불로장생과

신선들이 먹는다는 전설의 과일 입니다.


.개복숭아라 부르는 야생 돌복숭아의 잎과 나무의 진,씨등. 갖가지 질병을 치유하는 효험이 있다.

.씨는 어혈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것과 기침을 멎게 하면서 명치 밑이 단단한 것을 삭이며 어혈을 푼다.

.월경을 통하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복숭아꽃은 악한 귀신을 내쫓고 살결을 곱게 한다.

.소변과 대변을 잘 나오게 하고 부종 결석을 삭이고,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얼굴 빛을 곱게한다.

.복숭아나무 진의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여러 가지 사기(邪氣)로 인한 병을 치료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인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오래 먹으면 배고프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

 
재배 복숭아는 소비자들이 먹기에 좋도록 개량하여 비록 먹기와 보기에 좋을지는 몰라도 

약효에는 진정 재료에 가깝다 생각한다. 특히나 요즘에 비료와 농약이 난무하는 농토에서

가꾼 개량종 복숭아는 일부복숭아 농가및 책자에서 돌복숭아의 효능을 그대로 모방하여

올리고 있으나 이는 소위 건강을 현혹 시키는 행위라고 할것이다.

 

채취한 돌복숭아는 작은 항아리에 돌복숭아를 가득넣고 25%소주를 부어 3개월후 걸러서

숙성시킨다.허리 아픈 분들이 드신다면 상당히 좋다고 한다

 

다음은 복숭아 효소이다
맛과향이 너무나 뛰어나 음용하는 좋다. 효소 하면 매실 효소(액기스) 최고라 생각하지만,

효소중 매실 효소는 맛이 새큼하여 좋아하는 매니아도 계시지만 한편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하지만 복숭아 효소는 그달콤한 향기가 마시기에 아주 편해 여러 사람들에게

호응를 얻고 있다.

 

복숭아 무엇인가?

혈액순환촉진 피부미용에 좋은 돌복숭아

 

▶ 혈액순환촉진, 진해작용, 소염작용, 진통작용, 완하작용, 보온작용, 무월경,

축혈증, 기침, 산후복통, 변비, 부종, 폐열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데, 옹저,

피부미용, 비염, 축농증, 연주창, 습창, 이뇨, 거담, 각기, 담음병, 타박상,

옹종, 장옹, 징가, 적취를 다스리는 야생 돌복숭아

복숭아 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높이 3~6m 정도 자라는 갈잎작은키나무이다. 벚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2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9종이 분포하고 있다.

복숭아나무(복사나무), 흰복숭아나무(백도), 만첩백도, 홍도(만첩홍도) 등이

자라고 있다.  

흔히 과일나무로 많이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으로 나무껍질은 자갈색이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중국에서는 복숭아나무를 상서로온 나무로 귀하게 대접을

받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분홍색, 붉은색, 흰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가지에 1~2개씩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거꾸로 된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둥근 열매는 노란색~연분홍색으로 익는데 열매 겉에는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흰색의 겹꽃이 피는 것을 '만첩백도'라고 부른다. 개화기는 4~5월이고 결실기는

7~8월이다.

[채취 및 법제]

여물지 않은 덜익은 열매: 4~6월에 채취한다. 여물지 않은 열매를 따서 말린다. 열매껍질에 나 있는 솜털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뇌공포구론>: "덜익은 복숭아 열매는 술에 쪄서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구리칼로 쪼개어 약한 불에 쬐어 말린 다음 과육을 취하여 쓴다."

종자: 6~7월에 열매가 성숙된 후에 따서 과육과 핵각(核殼)을 제거하고 종자를 햇볕에 말린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 좀더 쏠거나 기름이 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단단한 껍질과 잡물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넣어 주름질 때까지 끓인 후에 꺼내어 찬물에 담갔다가 씨껍질을 비벼서 벗겨 버리고 말린 다음 키질한다.

[성분]

종자: 종자인 도인은 아미그다린(amygdalin)을 약 3.6%, 정유를 0.4%, fat를 45% 함유하고 있다. fat는 주로 glyceryl oleate과 소량의 glyceryl linoleate를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 emulsin도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종자: 아미그다린(amygdalin)의 약리작용은 '행인(杏仁)'의 항을 참조한다. 종자의 알코올 추출물은 항혈액응고 작용과 미약한 용혈(溶血)작용이 있다. 정상적인 rat에 대하여 혈압강하 작용을 나타내는 것은 중독증상에 의한 것이다. 종자의 추출물 0.5g(생약 4.0g에 해당함)을 1ml의 물에 용해시켜 rat에게 1주일간 매일 투여하고 혈당, 혈청단백과 간 기능에 대한 검사와 폐, 심장, 간장, 비장, 신장, 부신(副腎) 등의 조직학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

<벽도건(복숭아 덜익은 열매)>

1, 도한(盜汗)이 멎지 않는 증상
나무에 달려 있는 선열매 한 개, 상매(霜梅) 2개, 파뿌리 7개, 등예(燈
) 2줄기, 진피(陳皮) 1돈, 도근(稻根), 대맥아(大麥芽) 각 한 줌을 물 2컵으로 함께 달여 복용한다. [경험방(經驗方)]

2, 내상 토혈
선열매(약성이 남게 태운 것), 종회(棕灰), 포황(蒲黃), 주사(朱砂), 경묵(京墨)을 함께 가루내어 자기 전에 사내아이 소변으로 3돈씩 복용한다. 소변의 색깔이 점차 옅어질 때까지 쓴다. [본초경소(本草經疏)]

3, 학질
나무에 달려 있는 선열매 14개, 검은콩 1냥, 파두(巴豆) 7알(껍질과 심막을 벗기고 기름을 다 짜낸다)을 함께 짓찧어 곱게 가루낸 후 찬물을 부으면서 벽오동씨 만하게 환을 만들고 환의 표면에 단사(丹砂)를 묻힌다. 이 환을 한 번에 한 개씩 이른 아침 정화수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건도환(乾桃丸)]

4, 복양기(伏梁氣)로 심하결취(心下結聚)가 흩어지지 않는 증상
선열매 3냥을 곱게 가루내어 체로 쳐서 따뜻한 술로 2돈씩 식전에 복용한다. [성혜방(聖惠方)]

5, 임신 하혈이 멎지 않는 증상
선열매를 약성이 남게 태워서 가루낸 후 물로 복용한다. [주후방(
後方)]

6, 소아 두창
나무에 달려 있는 선열매를 태워서 낸 가루에 이분(
粉), 참기름을 넣어 바른다. [성혜방(聖惠方)]

7, 복숭아를 먹고 체한 병
선열매를 태운 재 2돈을 물로 복용하고 토하게 하면 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도인(복숭아 종자)>

8, 미혼 여성의 무월경으로 오심번열(五心煩熱)하는 증상
도인(약한 불에 쬐어 말린 것), 홍화, 당귀(깨끗이 씻고 약한 불에 쬐어 말린 것), 두우슬(杜牛膝) 각 같은 양을 갸루내어 한 번에 11.1g씩 식전 빈속에 알맞게 데운 술로 먹는다. [양씨가장방(楊氏家藏方), 도인산(桃仁散)]

9, 산후 복통으로 건혈(乾血)이 배꼽아래에 들어붙어 있고 또한 월경이 나오지 않는 증상
대황(大黃) 111g, 도인 20개, 자충(
蟅蟲: 다리를 없애고 오랫동안 끓인 것) 20개,

상술한 3가지 약물을 가루내어 정제한 꿀에 반죽하여 4개의 환을 만든다. 한알을

술 1되로 달여서 8홉을 취하여 한 번에 먹으면 돼지 간과 같은 신선한 피가 흘러

나온다. [금궤요략(金匱要略), 하어혈탕(下瘀血湯)]

10, 산후 혈폐(血閉)
도인(뾰족한 부분과 껍질을 제거한 것) 20개, 우(
藕: 연뿌리) 한덩이를 물로

달여서 먹는다. [당요경험방(唐經驗方)]

복숭아씨는 살구씨와 마찬가지로
아미그달린(amygdalin) 성분이 있어 기침 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복숭아를 먹으면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안색이 좋아져 미인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의보감에서는 <씨, 꽃, 열매가 저절로 붙어서 겨울을 지난 열매, 털, 복숭아나무 벌레, 줄기속껍질, 잎, 진, 열매, 부적>등이 나열되어 약용하는 방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7~8월에 잎을 따서 생잎은 1회 500g, 햇볕에 말린 것은 2~3웅큼을 헝겊

주머니에 넣어 목욕제로 이용하면 탄닌등이 물에 녹아서 습진, 가려움증, 땀띠 등을 치료한다. 복숭아잎을 손으로 비벼서 코에 끼워넣는 방법으로 비염 및 축농증데

사용하기도 한다. 복숭아는 재배 품종이 많이 있는데,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산에서 저절로 자란 야생 돌복숭아가 최고이다. 무공해 환경에서 깨끗한 산의

정기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각종 미네랄을 우수하게 섭취함으로 인체 면역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더욱 탁월하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출처 : 산채 으뜸 자연 약초
글쓴이 : 맥가이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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