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산행을 가면
도라지,잔대,더덕은 쉽지않게 만난다
요즘은 효소에도 관심을 많이둔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뿌리만 채심하지않고 싹대줄기를 다 갖고 내려온다
뿌리는 술도 담구고 물도 끓여먹는데
싱그런줄기는 늘 아까운마음이 들었다
줄기만 효소를 담아보면 물이 형편없이 적게 나온다
가만히 생각해보다
이전에 효소담았던 돈나물과 합방하여 효소를 내기로 생각이 들었다
효소를 해보다보니
자꾸 응용이 나온다
시간은 좀더 걸리겠지만
약성이 듬뿍 묻은 아까운 삭대를 내용물로 쓸수있어
마음이 편안하기만 하다
10키로 단지에 8부까지만 오면 그만 멈추어야겠다
내가 모를때는 밟고 지나치는게 잡풀이었지만
이제는 산에서 나는 그모든게 질병을 고칠수있는 약초로 보이기시작한다
자연에는 모든질병을 고칠수있는 약이 있다고 했다
이제 조금씩 그 눈이 뜨이기 시작하고..
13.06.11 추경^^*
'야생화,약초부록 > 약술,효소,버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뜨는날~잔나비걸상주,모과주,토복령주,잔대주,도꼬마리주13.08.04 (0) | 2013.08.12 |
---|---|
질경이,꿀풀(하고초)효소 담는날13.06.15 (0) | 2013.06.19 |
삽주주13.06.11 (0) | 2013.06.11 |
하수오씨방주13.06.06 (0) | 2013.06.11 |
석류주 13.06.06 (0)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