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밖에 풍경은 눈으로만 보기 아까워
맑고 청정한 초원지대의 유유자적함을 샷터로 눌러보기도 했다
어디쯤갔을까
아름다운 초원풍경에 이구동성으로 차를 세워 풍경을 취했다
어디서나 볼수있는 양떼들,야크들..
가끔 한족들의 끝없은 걸음들..
내가 내다 할수없는..
느리면 느린대로
그 모든 여유를 다 받아주고 사는 느낌..
양들이 도로위를 오르고 내리면
거침없이 달리는 차들도
그 배짱에 쉼을 하고..
두번째장은 이래도 한세상~
13.07.19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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