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잊고있었네
저녁놀이 이쁘다는 것을..
바람부는날
그 노을을 바라보고파 다리위를 가보니
한소큼 비올기세로 어지러히 구름들이 요술을 부리고..
그 바람과 구름들의 어수선함은 또 다른 풍경에 취하게 하고..
14.09.02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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