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자연의 숲을 들여다 본다
산위에만 있는게 숲이 아니다
물아래도 숲이 있었다..
그 숲을 따라 순수한 둘레의 사물들과 하나가 된다
희끗희끗 잔세월이 함께 너울져
아름다운 한 경계를 보는듯 하다..
15.02.03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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