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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1월~2월

하얀 무명초~15.01.08

by 추경 2015. 1. 9.

 

 

 

 

 

영하에 날씨지만 바람끼 없이 햇볕이 나면 한결 포근하게 느껴지는날,

밭두렁에 누운 이름모를 잡초들이 하얀서리를 입고 누워있다

보잘것없는 무명초들이

한순간 사라질 찰나에 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아침햇살이 곧 얄미워질때이다..

                                               15.01.09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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