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듭니다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본다
어느새 울긋불긋
화모니가 어울려져
풍경소리가 울린다
빨갛고 노랗고
푸르고 갈색이고..
다름이 어울려지면
이렇게
색의 예술로 승화된다
아름다운 채색이다..
추경^^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린 안개속에서~22.10.02 (0) | 2022.10.03 |
---|---|
햇살빛이 가을~22.10.01 (0) | 2022.10.01 |
패랭이꽃처럼~21.10.30 (0) | 2021.10.30 |
행복한사람~21.10.29 (0) | 2021.10.29 |
시간,세월~21.10.29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