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퇴비뿌린 텃밭에 트렉터로 밭갈이 했다
아랫마을 황사장님 도움으로 묵은땅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트렉터로 흙을 갈아주면 확실히 부드러워진다
딱딱한 땅이 보슬보슬 아기피부같다
원래는 퇴비와 복합비료를 같이 뿌려
트렉터로 땅을 뒤집고 다진다음
관리기로 골을 타고 마무리를 한다
3월23일
다시 오셔서 관리기로
농잣물 지을 골을 세분화 내주셨다
동생네집에 나들이 갔다오니
텃밭을 그림같이 그려놓고 가셨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이제 손에는 씨앗놀이를 할 시간들이 오고있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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