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과 텃밭사이 경사면이 있다
쑥과 잡초들의 공간이었다
꽃들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풍경을 꿈꾸면서도
씨앗뿌리기 파종하는 달이 안맞아
넘어가고 넘어갔다
올해는 단단히 마음먹었던 해다
씨앗을 뿌린다고 다 싹이 올라오는것은 아니다
비율적으로 3분의1만 올라와도 고맙다
구절초씨앗은 매우 작다
얕게 뿌리라는데
비가 많이 온다하여
가늠하여 직파했다
일단 하고나니 기분이 좋다
올가을에 어떤 풍경이 나올까.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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