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마당을 향해 불러댄다
아마 나의 뜰안에 생명체들은 나의 목소리를 기다릴것만 같다
밤새 너도 나도 평안했는지..
오늘은 또 얼마나 이쁜아이들이 나를 기다릴지,
자세히 보자
무릎을 내리고 가만히 보자
천천히 얼굴을 들여다 보자
다시 고개 들어
한번 더 보자..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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