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꽃이 피는 봄이다
사랑이 열리는 봄이다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봄이다
현관앞에 아주가는
작년에도 그자리
올해도 그자리
묵묵히 피고 지고 한다
있는듯 없는듯
늘 나를 지켜보는 아주가..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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