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자보다 열흘 지나 적감자를 캤다
흰감자 캘때 적감자는 아직 덜 큰 느낌이었다
마을에선 이미 다 캔 감자
줄기가 누렇게 되어 넘어져야 된다는 생각에
즘 늦게 캐게 되었다
올해는 더욱이 더위가 심해서
땅속을 손으로 만져보고
후끈후끈하다
그래서인지 싹이 더러 난 아이도 있다
추수감사절같이
늘 첫수확은
감동이다
그래서 이웃에 할머니들도
이 재미를 놓지못하나 보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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