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계속되는 비
뉴스에는 연일 비피해로 애타는 소식이 들려오고..
올해는 유독 장마비에 텃밭에 고추도 몸살을 한다
화단화초들은 허리를 부러뜨리고 힘들어하는데
화분에 화초들은 쥔장의 보살핌에
미소를 잃지 않는다
돌수반에 빗물은
잠시 비 소강에
맑은 얼굴 들어내고
...
장마비가 걷히고
햇살이 쨍하면
여기저기 몸살앓고 누운 아이들을
다독여 줘야겠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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