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복숭아밭을 하시는 지인분들이
상품으로 팔기는 안되고
버리기는 또 아까운 그런 복숭아를
몇몇개 갖다 주셨다
며칠 놔두다 보니
다 먹지도 못하고 아까운것 버리겠다싶어
통조림을 하였다
머리만 잘 쓰면
모든재료가 새롭게 맛거리로 태어난다
스스로 대견스러워 하며 ㅎ
며칠있으면 아이들이 온다
녀석들 입맛이 즐거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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