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마을에 복숭아밭을 하시는분이
복숭아흠과를 좀 주셨다
추석도 며칠 안남고 해서 통조림과 잼을 만들어 보았다
통조림 한통은 복숭아밭주인에게 선물하고
또 한통은 마을회관 할머니들께 점심때 잡수시라고 선물했다
만들때는 힘들었는데
이리저리 선물을 돌릴때는 신바람이 난다
올 추석은 복숭아통조림만큼 달달한 향기가 피어오른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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