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랬지
우울하면 과거에 사는 자이고
불안하면 미래에 사는 자이라고
우리는 늘 과거와 미래사이에 줄다리기를 하며
현재의 지금 만족을 누리질 못한다
나도 그 과거,미래에 열차를 탄 승객이었다
지금은 많이 바뀐듯 하다
현재, 지금
그 하루를 산다
광풍뒤에 찾아온 평화로움
상대적인 만감의 차이가 크다
고요한 아침이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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