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고 누운건 다시 지지대 받혀 일으켜 세우고..
오늘은 왠종일 화단 곳곳 쓰러진 아이들 돌보는 날이었다
찢기고 떨어진 가지는 어쩔수없이 걷어내고..
언제 바람불었느냐는듯이
날씨가 좋아졌다
절망이 끝이 아니었다
절망속에 희망이 있었다
다시 일으켜세운 아이들을 보며
화이팅~!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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