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다르게 그 풍성함은 날로 가득하다
씨가 떨어져 절로 번식도 잘하고
애써 관리를 안해도
알아서 잘커주는 메리골드
손으로 쓱 만져주면 화한 특유의 냄새를 흘리는
우리집 뒷뜰의 이쁜이들..
뒷마당 어슬렁어슬렁
꼬꼬들의 소리
가을꽃색이 파란하늘에 묻힌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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