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선 고구마순 심기가 한창이다
따라쟁이에 동참한다
장에 나가서 고구마순을 2단 샀다
한단은 호박고구마
한단은 밤고구마
호박고구마는 잎이 많이 나왔다
근데 줄기대 숫자가 작았다
무게로 따지는듯 하다
밤고구마는 잎이 많이 없는대신
줄기수가 많았다
한나절 후딱 심었다
이제 매년 행사처럼 치르니 조금은 감이 온다
시골은 때를 맞춰 어김없이 하는일이 있다
나는 그 시절에 맞춰 즐거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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