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는 어른이 만들면 왠지 재미가 없다
딸에게 전화했다
귀여운 손자가 오니 하루종일 시끌시끌이다
기분이 절로 업된다
해그름 츄리를 만들었다
불이 들어오니 모두들 마음이 아이들처럼 반겼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지나고 나면 돌아보게된다
세월이 참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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