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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묵상/2월~묵상

행복하여라~25.02.16

by 추경 2025. 2. 17.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6.17.20~26)
 
 
(나의 묵상)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나에게 행복하여라!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 행복하고 있고, 
나는 지금 행복안에 있습니다..
행복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감사가 밀려왔다.
 
영원한 행복이신  하느님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생활을 할수있게 하심이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미 하느님은 행복을 주셨다
이미 하느님은 행복하여라 명하였다
 
바가지를 엎어놓고 은혜의 비를 받을려 한다
바가지를 바로놓으면 은혜의 비를 한없이 받을것이다
 
영적으로나 삶속에서  우리는
가난하고, 굶주리고, 우는사람들이다
신부님말씀처럼 시간을 제촉하여 앞만보고 살다보면 어느날 백발노인이 되어
무덤앞에 서있는 자신을 보게될것이다
 
나는 얼마나 감사한지..
백발노인이 되기전에 뒤돌아볼수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말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행복은 세상기준과 다르다
채워지지는 않는 외로움과 허함은 당신이 오셔야만 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하느님이시다
그분의 나라는 어떤 조건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날마다 주시는 일용할 양식
하느님은 그때도 지금도 날마다 당신의 양식을 주시고 있다
 
행복하여라!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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