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이 이렇게 말씀하셔요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사제의 영과 함께
마음을 드높이 주님께 올립니다
우리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그다음에
거룩하신 아버지
사랑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느님한테 감사드리는게 구원의 길이라고 신부님이 그렇게 미사병면에 쓰여져 있는 말을 읽어요
여러분들 앞에서
감사드리는게 내가 구원을 얻을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입니다
예수님께서도요 빵의 기적을 일으키실때 어떻게 하셨느냐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서 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감사를 드린다는것은요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과 구원을 얻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부님이 이 감사송을 읽으실때
여러분들, 하느님한테 감사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으로
주님, 이번주에 아이들이 사고 안나고 한주간 잘 살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든지
아무리 작은거라도요, 하느님한테 감사할 거리를 찾아서
신부님이 이 감사송을 바칠때 여러분들도
하느님한떼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요
그냥 멍 때리고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요
뭐가 됐던간에 감사드릴걸 찾으십시요
그래서 이때 신부님이 여러분들,
하느님한테 감사드릴때 여러분들도 같이 감사를 드리셔야 되는 겁니다
자, 그리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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