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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묵상/5월~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25.05.19

by 추경 2025. 5. 19.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의 생명을 나눠주십니다.
 
하느님이 어떻게 피조물이 되고,
고통을 받다가 죽을 수 있고,
영원이라는 생명을 줄 수 있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 때문에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꾸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기가 어렵고, 여러 유혹도 많고,
교회의 공동체에 나를 힘들게 하는 이웃도 있고,
용서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기도 어렵고,
심지어는 주일을 지키기도 힘든,
우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승리하게 만드는 고백이 있습니다.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모님의군단 5월호.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26쪽1~1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