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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3월76

림난테스(계란후라이꽃) 파종하다~23.03.19 림난테스는 키가 작아 네모필라와 같이 한쪽에 심으면 좋다한다 씨앗은 자연발아가 잘된다하니 다행^^ 씨크기가 적당해서 심기는 편하다 개화 시기 : 가을·겨울에 파종하면 4~5월 / 봄에 파종하면 8~9월 파종 시기 : 11월 말~2월(복토 3㎜ 내외) 발아 온도 : 16℃ 내외 발아 기간 : 2~3주 키 높이 : 20~30㎝ 햇빛 : 양지 ~반양지 생육 특성 : -12℃ 내한성 한해살이 월년초 재배 특성 : 자연 발아 잘함. 토양과 통풍, 습도를 가리지 않는다.. (5월4일 마당으로 옮겨심었다) 한달보름 걸렸다 20립 심었는데 잘자라준 아이는 4립 먼저 마당으로 옮겨심었다 씨파종을 자꾸 해보니 무엇이 잘못 되는지 조금은 감이 온다 자기만큼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것 같다 2023. 3. 20.
베로니카(꽃꼬리풀) 파종,발아과정~23.03.18 4월22일 (한달 4일째) 꼬리풀 베로니카 야생화종류이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월동이 된다 포장지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읽고 파종을 했다 특히 씨앗이 미세먼지처럼 작았다 광발아는 씨를 그냥 상토위에 올려놓는다는 생각으로 얇게 심는다 베로니카는 뿌리로 번식을 한다 발아온도는 18~21 하우스안에 넣어놨다 발아기간은 2~3주 정도 4월초쯤 발아할려나... (6월6일 촬영) (6월6일 노지 파종) 2023. 3. 18.
미니겹꽃다알리아 파종~23.03.14 원산지는 멕시코이고 국화과 다알리아속의 여러해 살이 풀이다. 파종시기 실외(4~6월), 실내(2~3월), 발아온도 18~30도, 발아 기간 1~3주, 개화시기 6~10월, 파종 시 복토 1~2mm 정도. 반내한성 한해살이 씨가 커서 파종하기는 좋다 아직 바같날씨는 이른데 봄이 오는 소리에 자꾸만 마중나가듯 씨앗파종을 서두른다.. 2023. 3. 14.
무우,배추시래기 삶아 저장하기~23.03.11 겨울내 무우,배추잎을 걸어놨던걸 거둬 장작불을 지펴 시래기를 삶았다 껍질을 벗기고 먹을양만큼 소분하여 봉지말이를 했다 시골생활은 도시생활에서 안해본 일들을 한다 한편 마음은 대견스럽기까지 하고.. 2023. 3. 12.
무스카리 구근 심다~23.03.10 (무스카리 종류) 늘 마음에 두던 무스카리 꽃 밴드에서 무스카리사진이 자꾸 올라온다 조금 늦은감은 잊지만 구매를 했다 무스카리 종류별로 샀다 블루스파이크,아주리엄,알붐,코모줌 크로커스/트라이컬러 후리지아/노랑 토닥토닥 마당한쪽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023. 3. 12.
풋마늘,냉이 무침~23.03.05 시골밭엔 여기저기 냉이가 올라온다 냉이가 좀 올라오는 밭에는 동네분들이 하나둘 모여 따스한 햇살아래 호미로 봄을 캐듯 냉이를 캔다 이 향기~~ 봄맞이로 충분한 냉이 땅속에서 어쩜 이렇게 신선한 향을 지고 올라오는지 경이롭기만 하다 한바구니 캐 온 냉이와 장날가서 사온 풋마늘과 봄나물을 참기름 넣고 맛깔나게 초록초록하게.. 2023. 3. 7.
행복한 봄밥상, 새싹비빔밥~23.03.06 겨울내 하우스안에 무우,상추씨를 뿌려놨던게 날씨가 조금 풀리니 이쁘게 이쁘게 올라와있다 맛있는 싱그런 새싹비빔밥 봄을 머금고 있는 새싹비빔밥 생각만 해도 싱그럽다 한잎 고마운 푸르름을 먹었다.. 2023. 3. 7.
메발톱,튤립 새싹 올라오다~23.03.07 어쩜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아직 찬바람이 코끝을 아리게해도 오전은 햇살이 유난히 포근하고 따습다 이쁜 아가들은 뿅뿅 소리를 내며 올라온다 이곳저곳 마당 훓어보는 시간이 늘어간다 햇살 따가움이 밉지가 않다 여기저기 밭일구는 트렉터소리가 들린다 봄이오는 소리다 그렇게 오고 있었다 .. 2023. 3. 7.
메리골드,수국,국화,장미 가지치기~23.03.06 매년 피고지고 했던 꽃인데 갑자기 어떻게 손질했지? 겨울에 손질않고 놔두었던 메리골드 일년해살이다 씨가 떨어져 절로 싹을 잘낸다 졌던 메리골드를 깨끗이 뽑아내고 흙은 톡톡 두드려놓았다 작년에 깻잎수국이었는데 올해는 보온도 잘 해주고 등겨도 올려주었다 이제 보온한 비닐도 벗기고 가지치기도 했다 목수국도 시원스레 가지치기를 했다 국화, 아스타도 가지치기를 했다 여기저기 꽃나무, 장미 가지치를 하며 유박도 뿌렸다 봄이 오는 길목이다 2023. 3. 7.
페츄니아 더블피로떼 레드 파종~23.03.07 4월21일 (한달 보름째) 발아가 꽤 늦은듯 하다 작년에 사놓았던 꽃씨앗 페츄니아 더블피로떼 레드 오늘 용감히 파종했다 파종하고 검색해보니 씨앗이 미세종자라서 흙을 덮지말라고 쓰여있다 에구 나는 위에 흙을 덮어줬었는데.. 2023. 3. 7.
네모필라 발아 과정~23.03.07/23.05.13 네모필라 인시그니스블루 씨앗 2월 4일 파종하다 3월2일에 씨가 발아했다(한달 걸렸다)2 3월7일 현재모습이다 하우스안에 작은하우스를 만들어 그안에 파종분을 넣어 기른다 아직은 아침저녁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저녁에는 비닐을 덮어주고 아침에는 비닐을 열어주는 정성을 기울인다 아마도 4월에 마당으로 나올것만 같다 4월2일 노지로 옮겼다(2달 걸렸다) 4월 18일에 첫꽃을 보았다 (두달 15일 걸렸다) 4월 25일 5월3일 사진 네모필라 5월12일 23.05.14일 사진 씨를 파종하여 꽃을 본다는것 대단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것 새삼스러우면서도 감격이다 꽃박사가 된듯한 뿌듯함^^ 이제 마당에서 여기저기 바람에 하늘거린다 -25일 2023. 3. 7.
하우스안 탁자만들기~223.03.07 투명락카와 신나 오일 스테인 탁자만들기 봄이 왔다 경칩이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다 선조들의 지혜가 새삼스럽게 절묘한줄 알게된다 하우스안에서 씨앗파종하기에 편리한 탁자를 만들게 되었다 목재상에 가서 나무와 오일을 사왔다 나무가 밝은색이었는데 오일스텐을 바르니 나무속으로 확 빨려들어갔다 색이 갑자기 어둡게 되었다 생각은 이게 아니었는데 ㅠ 그위에 다시 투명락카와 신나를 태워 다시 광빨이 좀 나게 덧발랐다 씨앗파종을 하게되면 물도 묻게되므로 이내 탁자가 험해질것만 같다 그래도 왠지 행복하다 온도와 습도가 잘 아우러져서 하우스안에는 꼬물꼬물 새싹들이 올라온다 이 귀여운 경이로움이란~!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