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3월76 사랑무(아악무)분갈이~22.03.01 사랑무 분갈이 꽃방에서 사온 사랑무를 분갈이를 했다 잔뿌리가 엉켜 분에 가득했다 핀셋으로 흙들을 살살 털어내고 뿌리를 정리하였다 뿌리에 충방지용 활력제를 살짝뿌리고 작은 토분에 옮겨 심었다 사랑무는 다육이과 라서 배수가 잘 되어야한다 젤 밑에 굵은마사를 붓고 다육이흙을 채우고 마지막위에 마사로 다시 채워 중심을 잡았다 사랑무는 잎이 핑크색이다 햇살이 약하면 흰색으로 된다 풍경 창 앞에 자리를 마련했다 매일 눈빛을 마주해야지.. 추경^^ 2022. 3. 1. 매발톱씨앗 파종~22.03.01 매발톱씨앗파종 그해 심으면 다음해 꽃이 핀다 했다 밴드에서 나눔받은 매발톱씨앗을 파종했다 음료수패트병을 오려 상토를 넣고 작은씨앗을 이리 저리 흩이고 그위에 상토를 살짝 덥고 물을 뿌리고.. 수분이 날아가면 발아가 늦다하여 뚜껑도 내리고 비닐도 덮었다 요즘은 씨앗파종하는 공부를 한다 유튜브도 보고 따라쟁이도 해본다 실패없이 꼬물꼬물... 기대하며... 추경^^ 2022. 3. 1. 감자도 심었다~20.03.13 위에 텃밭 어르신이 심고 남은 감자씨를 검은봉지에 사서 갖다주셨다 이런저런 고마운마음으로 감자도 심었다 3골은 비닐을 덮은상태에서 심고 1골은 그냥 심었다 감자도 심어보고..ㅎ 조금 힘은 들었지만 성취감이 크다 내중 새싹이 올라오면 그 대견함은 또 얼마나 클까 기분이 좋다.. 2020. 3. 19. 부추옮겨심기~20.03.12 위에 텃밭 어르신이 정구지를 좀 심어보라고 꽤 많이 뽑아주셨다 정구지 뿌리가 이렇게 생겻구나..새삼 알게되었다 늘 시장에서 웃머리만 사다 먹었는데 이제 실제 땅에 심어본다 흙을 일구어 가지런이 묻었다 개척지에 발을 디디는 기분이다 기분이 좋다. 2020. 3. 19.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