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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메발톱5

메발톱,사계국화,뱀무,불두화가 피고~24.05.06 시골집은 불두화가 자연스럽게 보인다3년전 지인이 한그루 갖다준게 참 잘 커준다미스김라일락도 그 향을 얼마나 흩날리는지.. 사계국화도 정성스레 컨다 메발톱도 씨가 떨어져 청아하게 피고뱀무도 꽃대를 올렸다 봄이 무르익고 있다.. 2024. 5. 20.
메발톱,자엽안개나무,양귀비~24.05.18 안개나무가 참 이채롭다몽환적인 풍성함이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새벽녁 이슬에 젖은 모습은 더 아름답다.. 메발톱은 작년에 화단 한가득 피었었는데올해는 몇촉을 티우지 않았다정성이 부족했나그냥 씨가 떨어져서 더 많이 볼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흩어진 양귀비는그 붉은색으로 촉매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그저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천국이 여기다 싶은 마음이다... 2024. 5. 19.
마당엔 하늘하늘~23.05.13 네모필라 네모필라와 비올라 메발톱(그라니본넷) 캐모마일 캘리포니아블루벨 애기동국 키작은 아이들이 마당지킴이되어 여기저기 하늘대고 있다 5월이라~ 씨파종하여 탄생된 아이들이라 더 애틋하다 아침 현관문을 열면 첫마중하는 아이들 그저 편안한 눈맞춤이다.. 2023. 5. 12.
메발톱,튤립 새싹 올라오다~23.03.07 어쩜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아직 찬바람이 코끝을 아리게해도 오전은 햇살이 유난히 포근하고 따습다 이쁜 아가들은 뿅뿅 소리를 내며 올라온다 이곳저곳 마당 훓어보는 시간이 늘어간다 햇살 따가움이 밉지가 않다 여기저기 밭일구는 트렉터소리가 들린다 봄이오는 소리다 그렇게 오고 있었다 .. 2023. 3. 7.
구미~자연식물관을 들러~풀꽃나무09.05.16 애기미나리아재비~ 와도 벌써 와야 할 봄비가 그렇게 내리는날~ 미리 산행지를 잡아 출발을 했는데... 산길을 오르기엔 다들 게으름이 나고~ㅎ 돌아서 구미에 있는 자연식물관을 찾는다 추적추적... 그리운님처럼 반가운 빗속에서 푸른초목과 꽃들은 더없이 맑고 깨끗한얼굴로 서있고~ 산은 옛산 그대.. 200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