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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보리뱅이4

터골밭이야기~방가지똥,보리뱅이.달래17.05.26 보리뱅이~ 달래씨방~ 방가지똥~ 편안한 그곳 귀촌하신... 터골밭에 가면 숨어있던 들꽃들이 논다.. 방가움이 가슴을 채운다 그래 보리뱅이였구나 그래 방가지똥... 처음 길섶에 밭길에 들길에 산길에서 만난 이름모를 들꽃들에 반해 얼마나 쏘다녔는지.. 다시 만난듯 다시 불러보게되는 네이름들.. 반갑다 칭구야~~~ 17.05.26 추경^^ 13125 2017. 5. 29.
들길에서~들꽃~보리뱅이,고들빼기,꽃마리,광대나물,애기똥풀,달래09.05.08 (거센털꽃마리) 꽃마리~^^ 얼마나 작든지...처음 본 너에게 온맘 다 뺏기고~^^ 구슬다닥냉이~ 달래꽃~ 애기똥풀~ 지칭개~ 민들래~ 그속에 또 고운꽃을 피우고~ 민들레홀씨가 우리의 삶같고~ 고들빼기가 홀로~ 주홍서나물 or 붉은서나물~ 보리뱅이~ 다닥냉이~ 불꽃놀이 같은 보리뱅이 노래소리~ㅎ 광대나물~.. 2009. 5. 9.
보리뱅이,거북꼬리,고들빼기.씀바퀴,등대꽃.멍석딸기,골무꽃,방가 흙이님~ 때죽나무를 아세요? 산에 가서 나무줄기가 때가 낀 것 처럼 까맣고 매끈하면 때죽나무예요. 열매를 찧어서 물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때죽나무라 부르기도 하지요. 풍경~그렇군요~ 흙이님 열매가 독성이 강한가봐요 칭구들의 성격들도 점점알게될것같네요~ 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때죽.. 2008. 10. 11.
백선, 줄딸기, 지칭개, 조록싸리, 광대싸리, 멍석딸기, 기린초~08.05.31 대구에 있는 청룡산을 오르기위해 보훈병원옆으로 난 소롯한 산길을 오른다~ 한소큼 오르니 머리에는 땀방울이 맺히고 지기들도 가슴에서 헉헉소리가 들린다~ 숲속에 가리워진 그늘을 뚫고 햇살이가 이칭구에게 살포시 비집고 들어와 얹혀있는것처럼 조용한흐름을 엿본다~ 바람이 파먹었나~ 곤충들에게 살찜을 줬나~ 솔가지칭구가 떨어지면서 허스레 작은힘을 써서 가지를 틔우는 네몸에 걸쳐있고~ 여린햇살이 너를 품고있구나~ 눈부신 햇살이 아름답다~ 부드럽게 터치하듯 노닐고있는 칭구들이 정겨웁다~ 청룡산정상석까지 오르면서 햇살이랑 바람이랑 놀고있는 칭구들에게 반가움을 표현한다~ 기린초입니다~ 아~ 이칭구네~ㅎㅎ 반가움에~^^* 겨울산행을 할때 늘 까맣게 탄 얼굴을 내밀고있어 한동안 너에게 내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네이름이 기.. 2008. 6. 11.